자신을 북한의 고위관리라고 밝히고 3일 홍콩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던 남자는 북한주민이 아닌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서방의 한 정보소식통은 이날 “홍콩보안국과 경찰이 망명을 요청한 남자가 북한주민이 아닐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또 “7일 1차 조사가 끝난 뒤 북한주민이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 이민국을 통해 중국으로 송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콩연합〉
서방의 한 정보소식통은 이날 “홍콩보안국과 경찰이 망명을 요청한 남자가 북한주민이 아닐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또 “7일 1차 조사가 끝난 뒤 북한주민이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 이민국을 통해 중국으로 송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