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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남편 성기절단 美여인 또 법정에
입력
|
1998-04-04 06:43:00
94년 남편 존 보비트가 술에 취해 잠든 사이 그의 성기를 절단해 일약 유명해진 로리나 갈로(28)가 2일 같은 법정에서 또 한번 재판을 받아 눈길.
남편과 이혼한 뒤 성을 보비트에서 갈로로 바꾼 로리나는 고지서 납부문제로 친어머니를 할퀴고 폭행한 혐의로 법정에 섰으나 증거불충분으로 무죄판정을 받은 것.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