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은 지난 2월 한반도에서의 비상사태를 상정해 육해공 합동작전훈련인 ‘미일공동통합지휘소연습’을 실시했다고 3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종래 미일간 지휘소연습은 일본 본토에의 공격이나 대규모 상륙 등 순수한 ‘일본 유사’를 위해 이뤄져왔으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한반도 긴급사태가 포함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도상 연습이 실행됐다고 전했다.
〈도쿄〓윤상삼특파원〉
이 통신은 종래 미일간 지휘소연습은 일본 본토에의 공격이나 대규모 상륙 등 순수한 ‘일본 유사’를 위해 이뤄져왔으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한반도 긴급사태가 포함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도상 연습이 실행됐다고 전했다.
〈도쿄〓윤상삼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