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중고교생들이 학교폭력을 우편엽서로 신고토록 한 ‘그린 포스트카드제’를 천안지역 33개 중고교를 대상으로 1일 부터 시범 실시한다.
교육부 주관으로 서울 부산 충남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 제도는 학교와 학교주변 문방구 서점 오락실 등에 비치된 초록색의 카드에 학교폭력내용을 담아 우편함에 넣도록 한 것.
교육청은 조직적인 폭력에 대해서는 검찰 및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지명훈기자〉
교육부 주관으로 서울 부산 충남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 제도는 학교와 학교주변 문방구 서점 오락실 등에 비치된 초록색의 카드에 학교폭력내용을 담아 우편함에 넣도록 한 것.
교육청은 조직적인 폭력에 대해서는 검찰 및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지명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