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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스타/1일]「일본 킬러」 황선홍

입력 | 1998-03-31 20:20:00


행운의 상징인 ‘길조’ 황새. 부상으로 2년 동안 태극마크를 반납했던 ‘황새’ 황선홍(30·포항)이 1일 일본전에 출전한다. 그는 88년 건국대 2년때 처음 국가대표가 된 뒤 일본전에서 유난히 강했던 ‘일본 천적’.

‘돌아온 황새’가 이번 일본전에서도 결승골을 물어다 줄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