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는 내달 중순까지 4급 이하의 중하위직에 대한 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기부는 지난 대선에서 북풍공작에 적극 관여했거나 김현철(金賢哲)인맥으로 분류된 간부 대부분을 이번 개편에서 면직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