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던 중 자살을 기도한 權寧海 전 안기부장은 21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權씨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 金인철 가톨릭 의과학연구원장의 집도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복부 봉합수술을 받았다.
병원측은 權씨가 현재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에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밝혔다.
權씨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 金인철 가톨릭 의과학연구원장의 집도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복부 봉합수술을 받았다.
병원측은 權씨가 현재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에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