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동부 케르만에서 14일 오후 11시10분경 리히터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 최소한 5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이란 내무부가 15일 밝혔다.관리들은 또 이번 지진으로 15개 마을이 파괴돼 많은 이재민을 냈다고 말했다.
구조대원들은 파괴된 건물 잔해 밑에 사상자들이 깔려 있어 피해 규모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테헤란DPAAFP연합〉
구조대원들은 파괴된 건물 잔해 밑에 사상자들이 깔려 있어 피해 규모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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