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의 미국증권업협회(NASDA)가 제2의 증권거래소인 아메리칸 증권거래소(AMEX)와의 합병을 추진한다.
월스트리트 소식통에 따르면 두 기관의 합병에 관한 합의가 곧 발표될 예정이며 AMEX가 NASDA의 자회사로 남아 증권거래 영업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기관의 합병은 지난 10년간 NASDA와 경쟁을 벌여온 미국 최대의 증권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커다란 도전이 될 전망이다.
〈뉴욕〓이규민특파원〉
월스트리트 소식통에 따르면 두 기관의 합병에 관한 합의가 곧 발표될 예정이며 AMEX가 NASDA의 자회사로 남아 증권거래 영업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기관의 합병은 지난 10년간 NASDA와 경쟁을 벌여온 미국 최대의 증권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커다란 도전이 될 전망이다.
〈뉴욕〓이규민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