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행위로 복역중인 영국의 한 죄수가 교도소 밖에서 일하면서 교도관 연봉의 2배 가까운 3만파운드(약 7천8백만원)의 고소득을 올렸다고 현지언론이 11일 보도.
21개월째 복역중인 이 죄수는 밤에만 수감생활을 하고 낮에는 교도소 밖에서 광고요원으로 일하면서 돈을 벌어 1만5천파운드 안팎의 연봉을 받는 교도관으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고.
〈AFP〉
21개월째 복역중인 이 죄수는 밤에만 수감생활을 하고 낮에는 교도소 밖에서 광고요원으로 일하면서 돈을 벌어 1만5천파운드 안팎의 연봉을 받는 교도관으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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