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지난달 그룹본사사옥을 매각한 데 이어 이번엔 교육전문케이블TV인 DSN을 매각했다.
두산그룹은 10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DSN을 교육전문회사인 ㈜재능교육에 영업권과 기계장치 등을 55억원에 팔기로 했다”고 밝혔다.
DSN은 두산그룹 계열 광고대행사인 오리콤이 운영해오던 교육전문 케이블TV로 지난해 7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상훈기자〉
두산그룹은 10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DSN을 교육전문회사인 ㈜재능교육에 영업권과 기계장치 등을 55억원에 팔기로 했다”고 밝혔다.
DSN은 두산그룹 계열 광고대행사인 오리콤이 운영해오던 교육전문 케이블TV로 지난해 7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