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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상식]자기신체사고보상,한도액 10% 못넘어
입력
|
1998-02-23 19:14:00
96년 5월 중순 어느날 강원 태백시와 동서울터미널을 오가는 시외버스 운전사 한모씨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태백시를 떠나 서울로 향했다. 한씨는 영월을 거쳐 제천에서 또 승객을 태운 뒤 편도 2차로의 5번 국도로 들어서 2차로를 달리고 있었다. 사고는 제천 봉양읍 장평리 앞길에서 일어났다. 1차로로 앞서 가늙㎲ㅈ助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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