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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하미영/분유통「리필제품」생산, 자원절약 한몫

입력 | 1997-12-13 08:15:00


분유통과 플라스틱 스푼을 쌓아둘 때마다 분유는 왜 세제나 커피처럼 리필제품을 생산해 공급하지 않는지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리필제품이 나온다면 분유통에 그대로 부어서 사용하게 되니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는 물론 생활비도 아낄 수 있게 될 것 같다. 하미영(전북 진안군 주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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