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 실시되는 98학년도 울산지역 인문고 선발고사가 지원마감 결과 평균 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교별로는 모집정원 5백40명에 6백50명이 지원한 삼일여고가 1.20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그리고 상북고와 남창고 홍명고는 미달됐다. 한편 평준화 적용지역인 경남 창원 마산 진주는 연합고사 원서접수 마감결과 29개 고교 1만5천8백60명 모집정원에 1만7천2백55명이 지원, 평균 1.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창원 1.01대1, 진주 1.08대1, 마산 1.17대1이다. 〈울산·창원〓정재락·강정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