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는 15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여 4대 PC통신 「20+21 포럼연합」과 공동으로 「20+21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21 캠페인」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는 20세와 21세의 젊은 유권자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새내기 유권자들의 정치적 성년식입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12월2일 오후 7시반 KBS홀에서 열리는 「공명선거를 위한 KBS 열린 음악회」(12월14일 오후7시 KBS 1TV방영)를 통해 캠페인의 취지에 동참하는 많은 젊은이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이날 「열린 음악회」에는 세계적 소프라노 신영옥을 비롯, 양파 「여행스케치」 설운도 주현미 등 정상급 성악가와 가수 등이 출연합니다. 음악회 방청을 원하는 분은 각 PC통신에서 「GO FTV」하거나 인터넷(http://www.ftv.or.kr)홈페이지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신청은 11월27일 마감합니다. 「20+21캠페인」이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의식있고 진취적인 젊은이들의 모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젊은 유권자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