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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독립운동가 조인제씨

입력 | 1997-11-14 20:14:00


독립운동가 조인제(趙仁濟)씨가 13일 오전 9시15분 경기 부천시 성가병원에서 별세했다. 유해는 서울 보훈병원으로 옮겨져 빈소가 마련됐다. 향년 79세. 조씨는 12일 오후 8시반경 경기 부천시 역곡역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변을 당했다. 고인은 63년 건국공로훈장 독립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안종덕(安鍾德)여사와 4녀. 발인 17일 정오, 장지는 국립 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02―470―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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