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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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그대 나를 부를때」 〈KBS2 밤 9.45〉 ▼ 인화는 양자경에게 다시는 범수 근처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한다. 범수는 경찰생활의 공적이 참작되어 내사반에서 풀려나지만 회의를 느끼고 사표를 낸다. 한편 양자경이 간 후 인화는 자신때문에 이런 일들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자살을 시도한다. ▼ 「지평선 너머」 〈SBS 밤 9.00〉 ▼ 종태는 수영과 술을 마시며 고등학교 시절 수영의 답안지를 대리 작성해준 일을 말하자 수영은 경제적 보탬을 받지 않았느냐고 대꾸한다. 그리곤 영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면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몰아세운다. 영민은 수희가 영선과 수영의 혼담을 꺼내자 『언니에게 애인이 있다』고 말한다. [오락] ▼ 「밤의 이야기 쇼」 〈KBS2 밤11.00〉 ▼ 1부에서는 이재룡 유호정부부가 출연한다. 결혼 3년째 접어드는 이들 부부의 연기 모습과 아직까지 깨소금 같은 신혼을 보낼 수 있는 비결을 들어본다. 2부에서는 「내곁에 있어주」로 70년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수미가 출연한다. 또 탤런트 금보라가 시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정겨운 이야기도 들어본다. ▼ 「연예가 중계」 〈KBS2 오후 7.05〉 ▼ 10대와 20대를 대상으로 박찬호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위(19)%는 박찬호가 다음 시즌에 20승을 올릴 것이라고 대답했다. 또 박찬호의 신부감으로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영화를 찍는다면 상대배우로 추천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최지우가 꼽혔다. 박찬호가 연예계에 진출한다면 성공할 것 같은 분야로는 모델이 첫손에 꼽혔다. [교양] ▼「생명시대―네덜란드 지도를 다시 그리다」 〈KBS1 밤 11.50〉▼ 좁은 국토와 높은 인구밀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네덜란드는 간척을 시작했다. 1920년에 시작되어 32년에 완공된 길이 31㎞의 압슬루히트댐과 이로 인해 생겨난 북유럽 최대의 호수 에이셀호를 통해 간척의 역사와 규모를 알아본다. 그러나 지금 대부분의 간척 사업은 중단됐다.둑에 구멍을 뚫어 개발했던 간척지는 다시 호수나 강으로 되돌리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