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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후쿠오카영사,개림호 선장 면회

입력 | 1997-11-05 19:47:00


주후쿠오카(福岡)총영사관의 이예후(李叡候)영사가 5일 오전 일본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개림호선장 이몽구(李夢九·41)씨를 면회했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이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일본측은 지난 1일 검찰조사를 이유로 이씨 면회를 거부하다 정부의 항의를 받고 이날 이를 허용했다』며 『이씨를 면담한 결과 체포과정에서 가혹행위나 부당행위 등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문 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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