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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이의근경북지사 『장애인편의 최우선 고려』

입력 | 1997-10-30 07:43:00


이의근(李義根)경북지사는 앞으로 장애인의 편의를 도정(道政)최우선에 두라고 특별지시했다. 이지사는 『내년에 시행되는 장애인편의증진법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사는 장애인을 위해 도로의 턱을 낮추고 유도블록을 설치할 것을 지시하고 올 연말 대선 및 내년 지방선거때 장애인들이 투표하기 쉬운 투표장을 확보하도록 했다. 〈대구〓이혜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