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재활과학센터(소장 최영하·崔泳夏특수교육과교수)는 25일 대구 남구 대명동 캠퍼스 재활관 4,5층에서 운동치료실과 신경병리검사실 등 6개 치료실을 갖춘 재활의원 개원식을 갖는다. 재활의원의 진료과목은 중풍과 통증 및 척추 클리닉 디스크 등 10여개 분야로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심신장애자와 노령환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치료를 실시한다. 재활과학센터는 이 대학 재활과학대 언어 물리 심리치료학과 및 재활심리학과 등 4개 학과 교수진 20여명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정용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