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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인터넷 신문 「마이다스 동아일보」가 국내 네티즌들이 가장 좋아하는 홈페이지로 선정되었다.
인터넷 생활정보 제공업체인 시티넷(대표 尹準晧·윤준호·02―581―6654)이 웹사이트 시티넷(www.citynet.co.kr)을 통해 실시한 「금주의 인기사이트 톱40」의 온라인 설문에서 동아일보가 연속 2주째 가장 인기있는 사이트로 꼽혔다고 밝혔다.
13일 현재 2백61명이 투표한 이번 주 설문에서 동아일보는 1천9백35점으로 단연 1위를 달렸다.
2위는 8백33점을 받은 스포츠서울 서울신문으로 나타났고 다음은 조선일보(3위) 심마니(4위) 서울대(5위) 골드뱅크(6위) 정보탐정(7위) 중앙일보(8위) 애니서치(9위)순.
이에 앞서 네티즌 5백27명이 투표한 지난주 설문조사 역시 동아일보가 1위를 차지했다.
시티넷의 윤사장은 『이 조사는 이용자 등록을 한 회원 6천여명이 매주 가장 좋아하는 홈페이지를 한 사람이 1∼20개씩 뽑은 것에 점수를 매겨 엄정하게 순위를 가린다』며 『매주 가장 인기있는 홈페이지가 어느 곳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다스동아일보는 동아일보의 뉴스를 비롯해 부동산 생활 건강 상품정보 문화 오락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다스동아일보는 특히 인터넷의 PC통신인 클럽마이다스와 열린토론장 온라인여론조사 등 네티즌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최근 개설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다스동아일보는 인터넷주소「www.donga.com」 또는 「www.dongailbo.co.kr」로 들어간다.
〈김종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