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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TV영화]

입력 | 1997-07-05 07:26:00


▼ 「열아홉번째 남자」 론 셸튼 감독. 케빈 코스트너, 팀 로빈슨, 수전 새런든 주연. 미국 프로야구 2군리그 소속 선수들의 삶을 주제로 한 야구영화. 2군 리그의 듀램 볼스는 엄청난 강속구를 구사하는 신예 투수 에디를 키워 1군으로 보내주기 위해 한때 두뇌플레이로 유명했던 포수 크래시를 영입한다. ▼ 「미스터 부」 감독 허관문. 주연 허관문 엽천문. 철판구이 요리사인 자니는 꿈에 그리던 여인 시시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필리핀의 한 섬으로 몰래 여행을 떠난 두사람은 치한들로부터 시달림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