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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등자(말을 탈때 발을 딛는 도구)의 일종으로 당시 금속공예 기술의 탁월함을 보여주는 철제 천마문 금은입사 호등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 호등을 다음달 8일부터 8월10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입사(入絲·금속기 표면에 홈을 파고 금속을 박아 넣는 기법)공예특별전에 전시한다.
〈이광표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이 호등을 다음달 8일부터 8월10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입사(入絲·금속기 표면에 홈을 파고 금속을 박아 넣는 기법)공예특별전에 전시한다.
〈이광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