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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F1그랑프리」후보지 준도시지역으로 변경

입력 | 1997-05-14 10:15:00


전북도는 13일 F1그랑프리대회가 열릴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일대 준농림지역 1백5만8천평을 준도시지역(운동 휴양지구)으로 국토이용계획을 변경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군산 세풍그룹은 환경 및 교통영향평가와 농지전용 등 절차를 거친 후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오는 8월부터 본격 개발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주〓이 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