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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재민돕기 확산…「익명의 천사」5백만달러 또 기부

입력 | 1997-05-09 19:46:00


홍수와 화재로 폐허가 된 미국 노스다코타주 그랜드 포크스에 천사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일 주민들이 「천사」라고 불리는 익명의 독지가가 나타나 지금까지 모두 1천5백만달러(약1백35억원)를 기부한 데 이어 또 다시 익명의 회사 이름으로 5백만달러가 예치됐다. 〈워싱턴〓홍은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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