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쌍용 「９７년형 이스타나」 시판

쌍용자동차는 국내 승합차 최초로 11인승이면서 시트를 회의용탁자로 전환할 수있는 슈퍼 프라임모델을 추가하고 운전편의성 실내거주성 안전성 등을 대폭 향상시킨 97년형 이스타나를 개발,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97년형 이스타나는 전차종에 2천9백㏄ 95마력의 고성능엔진을 탑재했으며 기존 6인승 밴 및 9, 12, 15인승 모델 외에 실내공간 활용도를 높인 11인승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