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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한보채권은행 美지점 자금운용점검

입력 | 1997-03-14 07:53:00


[백승훈기자] 한보사태의 여파가 국내은행의 해외지점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관계자들은 지난주말 제일 외환 조흥 서울 산업은행 등 한보철강의 5개 채권은행과 상업은행의 미국내 지점들을 방문해 지불불능사태 등에 대비한 유동성 및 자금운용상황전반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