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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 강릉서 교통사고…머리다쳐 봉합수술

입력 | 1997-01-29 20:18:00


【강릉〓慶仁秀기자】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인 黃永祚(황영조·27)씨가 교통사고로 머리부분 10여㎝가 찢어져 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았다. 29일 오전3시경 강원 강릉시 노암동 남대천 교차로에서 황씨가 운전하던 포텐샤 승용차와 프린스승용차(운전자 홍기집·무면허·28·강릉시 송정동)가 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