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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初 원화환율 급등세…6일 844.70원 마감

입력 | 1997-01-06 20:12:00


「白承勳기자」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 달러환율이 기준환율(842.70원)보다 2원높은 8백44.70원에 개장된뒤 한때 8백45.20원까지 치솟았다가 당국의 개입설로 8백44.70원에 마감됐다. 이에 따라 금융결제원이 7일자로 고시할 기준환율은 전날보다 2원 오른 8백44.70원으로 지난 90년3월 시장평균환율제도 도입이후 최고치인 작년 12월 26일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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