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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정재철-최정열씨 美초청으로 버몬트서 활동

입력 | 1996-12-30 20:20:00


조각가 정재철씨와 최정열씨가 미국 버몬트주 버몬트스튜디오센터가 실시하는 프리맨펠로십 프로그램에 초청돼 내년 1월4일부터 3월6일까지 현지에서 창작활동을 벌인다. 이 프로그램은 해마다 2명씩 외국미술가들을 선정, 숙소와 작업실 여행경비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한국작가들만 뽑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