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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또 최고치 기록…844.30원
입력
|
1996-12-23 21:00:00
「千光巖기자」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시장평균 환율제 도입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매매기준율(기준환율)인 달러당 8백44.10원보다 1.40원 높은 8백45.50원에 첫거래가 시작된 뒤 한때 8백46원까지 치솟았다가 8백44.60원에 마감됐다. 이에 따라 24일의 매매기준율은 8백44.30원으로 결정돼 이날 하루 환율이 0.20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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