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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연금 수지여사 美외교관 면담 허용

입력 | 1996-12-22 20:19:00


미얀마 군사정부는 2주전부터 사실상 가택연금 상태에 있는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를 미국 외교관이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21일 전했다. 소식통들은 집권 「국가법 질서회복위원회」(SLORC)가 미국 더글러스 라스무센 대리대사의 수지 여사 방문을 허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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