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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필우 서울경찰청장]

입력 | 1996-12-21 19:51:00


62년 순경으로 시작해 수도치안 총수에 올랐다. 경무 기획분야에서 오래 근무해 기획력이 뛰어나다. 성실하고 합리적이어서 적이 별로 없는 인물. 부산경찰청장 재임 시절 민주계 인사들과 교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7년 경기 시흥생 △단국대 법대졸 △치안본부 기획발전과장 경무과장 △경찰청 보안심의관 경무국장 △중앙경찰학교장 △강원, 부산경찰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