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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OK? 눈빛으로 통했다 우린 이미 하나된 친구였다 (일)

축구 OK? 눈빛으로 통했다 우린 이미 하나된 친구였다 (일)

Posted May. 05, 201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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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면 세계인의 시선이 월드컵이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쏠린다. 남아공 월드컵 (6월 11일7월 11일)을 앞두고 동아일보 조성하 여행전문기자가 오버랜드 트러킹 투어(Overland Trucking Tour)로 취재한 여행기 굿모닝 아프리카를 6회 연재한다.

오버랜드 트러킹 투어는 캠핑 장비를 갖춘 사륜구동 혹은 트럭으로 캠프사이트에서 야영하며 육로로 오지의 비경()을 찾아가는 모험여행이다. 이번 취재는 5t 트럭을 개조한 특수차량을 가이드가 20일간 5500km를 운전해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등 4개국의 비경과 사파리공원으로 안내하는 노매드 어드벤처 투어(www.nomadtours.co.za)의 케이프타운빅토리아폭포 투어를 통해 진행됐다. 요리사와 기자를 포함해 각국에서 온 관광객 등 모두 15명이 야생동물이 오가는 캠프사이트의 텐트에서 자고, 캠프에서 즉석조리한 음식을 먹는 캠핑투어로 총 25일간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