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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뱅 멤버 지드래곤 대마초 흡연혐의 기소유예

가수 빅뱅 멤버 지드래곤 대마초 흡연혐의 기소유예

Posted October. 06, 20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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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회종)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적발된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사진)을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5일 밝혔다. 지드래곤은 검찰 조사에서 올 5월 중순 일본 투어 공연 중 한 클럽에서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올해 7월 지드래곤의 모발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검찰은 지드래곤이 상습 투약이 아닌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서현 baltika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