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국 워싱턴 대성당 입구에 설치된 한국인 성모자상. 너비 3.58m, 높이 2.44m로 한국에서 부조 틀을 만든 뒤 이탈리아에서 대리석에 새겼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성모 마리아가 지켜보는 가운데 예수가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모습을 담았다.
22일 미국 워싱턴 대성당 입구에 설치된 한국인 성모자상. 너비 3.58m, 높이 2.44m로 한국에서 부조 틀을 만든 뒤 이탈리아에서 대리석에 새겼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성모 마리아가 지켜보는 가운데 예수가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모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