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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 한중, 냉랭한 한일

Posted October. 08, 2013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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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2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7일 한중 양자회담을 위해 자신을 라오펑유(오랜 친구)로 지칭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발리 아요디아 호텔 회담장 앞에서 만나 밝게 인사하고 있다(왼쪽). 같은 날 발리 소피아 호텔에서 열린 APEC 기업자문위원회와의 대화에 참석한 박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최근 양국 관계를 나타내듯 어색한 표정과 몸짓으로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