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구로구 천왕동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재소자를 위한 인문학 교실이 열렸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변창구 교수(왼쪽 위)가 푸른 수의를 입은 재소자들 앞에서 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를 강의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6일 서울 구로구 천왕동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재소자를 위한 인문학 교실이 열렸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변창구 교수(왼쪽 위)가 푸른 수의를 입은 재소자들 앞에서 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를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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