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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규

Posted September. 20, 20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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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말고 몸매를 봐 주세요. 187cm의 큰 키에 딱 벌어진 어깨, 역삼각형의 상체, 그리고 초콜릿 복근까지. 종합격투기 UFC에 진출한 임현규의 몸매는 흠잡을 데 없어 보인다. 그런데 눈길은 배꼽 밑에 새겨진 문신에 자꾸 쏠린다. 절친한 친구인 황소 양동이와 의기투합해 같은 날 같은 문신을 새겼다. MACHO(마초)라고 새겨져 있다.



이종석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