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해양경찰 특공대원인 고 이청호 경장의 유족들이 12일 오후 인하대병원 영안실에서 오열하고 있다. 이 경장은 이날 오전 인천 옹진군 소청도 서남쪽 87km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 나포 작전을 펼치다 중국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었다.
박영대 sannae@donga.com
인천해양경찰 특공대원인 고 이청호 경장의 유족들이 12일 오후 인하대병원 영안실에서 오열하고 있다. 이 경장은 이날 오전 인천 옹진군 소청도 서남쪽 87km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 나포 작전을 펼치다 중국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