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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펀치 날렸지만

Posted October. 09, 201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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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를 끼고 주먹을 휘두르는 건 마치 옷을 껴입고 수영하는 것과 비슷하다. 슬로모션 같은 주먹질도 초보로선 온 힘을 짜내야 한다. 본보 스포츠레저부 김성규 기자(오른쪽)가 기본기만 익히고 링에 올라 복싱 경력 7개월의 이혁렬 씨를 상대로 주먹을 뻗고 있다.



양회성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