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7일 경기 이천시 냉동창고 화재 참사로 조선족 중국인 13명이 사망 또는 중화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해 한국 측과 협조해 사건을 잘 처리하라고 지시했다고 8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후 주석은 이날 화재 참사 소식을 접한 뒤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시하며 부상자를 적극 치료하고 사망자 유족이 한국을 바로 방문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원자바오() 국무원 총리도 관계 기관에 부상자를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사건을 적절하고 타당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신속하게 긴급 대응시스템을 가동하고 한국 측에 사망자 파악 및 부상자 구호, 재발 방지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하종대 orionha@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