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우리당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오세훈 전 의원이 27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매니페스토(대국민 정책 계약)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서 처음 대면했다. 두 사람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활동한 인연이 있지만 시기가 엇갈려 만난 적은 없다고 한다.
원대연 yeon72@donga.com

열린우리당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오세훈 전 의원이 27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매니페스토(대국민 정책 계약)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서 처음 대면했다. 두 사람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활동한 인연이 있지만 시기가 엇갈려 만난 적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