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2는 HMM의 유럽 핵심 허브 터미널이 있는 스페인 알헤시라스에서 서아프리카 주요 항만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5척의 피더선이 투입되며, 왕복 35일이 소요된다. 기항지는 알헤시라스 - 탕헤르(모로코) - 다카르(세네갈) - 테마(가나) - 레키(나이지리아) - 아비장(코트디부아르) 순이다.
이는 다양한 출발지와 목적지가 연결돼 화주에게 유연한 운송 경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 다변화는 지난해 3월 최원혁 사장 부임 이후 HMM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컨테이너 부문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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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국 기자 b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