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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라가 7년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이소라는 7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새 싱글 ‘너의 얼굴 다 잊을게’(Summer Breeze)를 발매한다. 한여름 밤의 공기와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이번 신곡은 리스너들에게 반짝이는 여름의 한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올해 봄 공연을 하던 중 여름에 어울리는 사랑 노래를 떠올린 이소라는 잔나비 최정훈에게 직접 곡 작업을 의뢰했다. 노랫말은 이소라가 직접 썼다. 미지근한 온기를 머금은 여름밤의 공기와 그 안에서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를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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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얼굴 다 잊을게’는 이소라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정식 신곡이라 팬들에게 더욱 반가움을 안긴다. 이소라는 지난 2019년 발표한 ‘신청곡’ 이후 여러 드라마 OST와 리메이크 프로젝트 싱글로만 팬들을 만나왔다. 그만큼 공백이 길었기에 팬들은 이소라의 정식 신곡에 목말랐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이소라는 드디어 새로운 곡을 들고 리스너들을 찾았다. 특히 이번 신곡은 ‘여름 감성’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동안 가을과 겨울의 정서를 담은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이소라는 청량하면서도 애틋한 여름의 색채를 입은 신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너의 얼굴 다 잊을게’와 이소라 특유의 담백한 음색이 어떤 시너지를 빚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대세 아티스트와의 협업 역시 주목할 만한 지점이다. 이소라는 ‘신청곡’에서 방탄소년단 슈가, 에픽하이 타블로와 협업하며 결이 다른 서정성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신청곡’이 성공적인 협업 사례로 평가받은 만큼, 이번에는 잔나비 최정훈과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이번에는 이소라가 평소 음악성을 높이 평가해 온 최정훈에게 직접 곡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컴백을 앞둔 이소라는 “오래간만에 낸 신곡이라 감회가 새롭고 많은 분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다려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더 많이 노래할 테니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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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