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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삼성전자 6%대 하락

입력 | 2026-07-07 10:44:00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2.13포인트(1.64%) 내린 7919.20에 개장했다. 2026.7.7 뉴스1

코스피가 7일 오전 급락하면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올해 매도 사이드카 발동된 것은 총 16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경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6.26포인트(5.12%) 내린 1,227.32였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39분 기준 5% 7,635.42에 거래되며 8,000선을 이탈했다.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42분 기준 6.7% 하락한 29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5.5% 하락한 221만 원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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