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파이어쉴드’ 화재 억제 기술 및 내열 외장재로 6중 안전성 확보 37Wh 규격으로 항공기 기내 반입 가능, LCD 잔량 표시 등 편의성 ↑
힉스코리아의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그립뱅크가 새롭게 출시한 미니 보조배터리 ‘클로미원’. 사진제공=힉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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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코리아의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그립뱅크가 자체 화재 방지 기술인 ‘파이어쉴드(Fire Shield)’를 적용한 고성능 미니 보조배터리 ‘클로미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로미원에 적용된 파이어쉴드는 기기 오작동이나 외부 충격으로 내부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할 경우, 이를 감지하고 소화 메커니즘을 활성화해 초기 단계에서 화재 확산을 억제하도록 설계된 기술이다. 최근 배터리 발열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진 흐름을 반영한 결과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제품 외장재에는 미국 UL 난연성 시험 기준인 ‘UL94 V0’ 등급 플라스틱 소재를 채택했다. 여기에 과열, 단락, 과전압, 과전류, 과충전, 과방전 등 6가지 회로 위험 요소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스마트 IC 칩셋을 탑재했으며, 국내 KC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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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이용이나 장시간 외출 등 충전 환경이 제한되는 상황을 고려한 편의 구성도 갖췄다. 제품 하단에 37Wh 규격이 표기되어 있어 항공기 기내 반입 기준인 100Wh 이하 조건을 충족한다. 제품 상단에는 배터리 잔량을 보여주는 LCD 디스플레이와 네잎클로버 형태의 터치 버튼을 적용했으며, 우븐 소재의 키링 케이블을 기본 패키지에 포함해 휴대성을 높였다.
힉스코리아 개발 담당자는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높아진 상황을 반영해 파이어쉴드 화재 억제 기술을 적용했다”라며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