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 218억…1년 새 90% 급증
반가사유상 미니어처(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와 RMⓒ 뉴스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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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MU:DS)가 올해 상반기 매출 218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90% 늘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재단이 운영하는 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의 올해 상반기 성과를 6일 공개했다. 뮷즈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박물관 상품이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218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90% 증가했다. 문화유산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실제 구매와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재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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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인기를 끈 상품은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였다. 뮷즈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이 상품은 상반기에만 약 1만 2000개가 판매됐으며, 2021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6만 1000개를 넘어섰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소장한 것으로 알려지며 한때 품절 사태를 빚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단청 키보드 화이트(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의 뮷즈 구매도 크게 늘었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고객 매출은 약 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 가까운 수준을 기록했다. 회화 이미지를 활용한 아트프린팅과 마그넷 등 기념 상품이 인기를 끌었으며,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와 취객선비 3인방 변색잔 세트도 판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