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가 14일 오전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 뉴스1
광주경찰청은 6일 오전 7시 11분경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박모 경감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박 경감은 같은 광주 지역 경찰 간부이자 장윤기의 아버지인 장모 경감에게 예정된 수사 진행 상황 등을 미리 알려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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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해당 수사팀장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팀원 등 관련자 전원에 대해서도 엄정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광주경찰청은 장윤기 살인사건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광주경찰청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22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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