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4일(현지 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파라과이와 경기를 승리로 마친 후 환호하고 있다. 2026.07.05.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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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킬리안 음바페의 결승골을 앞세워 파라과이를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음바페는 월드컵 통산 19번째 골을 터뜨리며 이 부문 선두인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를 1골 차로 추격했다.
프랑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음바페의 후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양 팀은 전반 내내 치열한 공방을 벌였지만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경기의 균형은 후반 중반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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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7호골을 기록한 음바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득점왕 경쟁에서 리오넬 메시(7골)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또 월드컵 토너먼트 개인 통산 득점을 11골로 늘리며 자신이 보유한 이 부문 최다 기록도 경신했다.
특히 월드컵 통산 득점을 19골로 늘린 음바페는 통산 20골을 기록 중인 메시를 단 1골 차로 추격하며 역대 최다 득점 경쟁에도 불을 지폈다.
8강 진출에 성공한 프랑스는 공동 개최국 캐나다를 3-0으로 완파한 모로코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오는 8일 이집트와 16강전을 치른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